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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사부작사부작 이음창작소는 운영팀과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들이 다채롭고 유연한 방식으로 연대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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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희 | 대표 ( Yeony Do | Curator )

기확자이자 큐레이터로서 지역과 상생하며 미래세대로 이어지길 바라는 가치들을 발굴하고 현대미술을 통해 공공에게 연결하는 기획을 해왔습니다. 개인과 공동체의 삶의 서사, 지역 문화 정체성의 서사, 역사와 시대적 인물의 서사, 그리고 미술 현장에서 벌어지는 작가들 창작 과정의 서사 등 관심 있는 모든 분야의 개별적 존재들의 서사를 읽어내고 수집하여 미술과 사회, 문화와 공공의 접점이 형성되는 방식을 탐구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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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 운영위원 ( Sunwoo Kim | Artist & Curator )

팀서화의 공동대표 김성우는 사부작사부작 이음창작소의 운영위원으로서 도연희 대표와 함께 기획 및 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작가이자 큐레이터로 활동중인 김성우는 <당신 곁의 이야기>라는 작업으로 2022년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신 곁의 이야기>는 마을 주민의 삶에 관한 인터뷰를 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오빈1리 마을에 체류하며 주민들을 만나 인터뷰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몇 편의 짧은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완성된 글들은 철판에 새겨져 조형 작품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소위 위인전, 평전, 회고록, 자서전처럼 개인의 삶이 서사로 남겨진다는 건 매우 특별한 일이며 미술작품의 일부가 되는 일 역시 소수의 특권이었지만, 김성우는 작가로서 지신의 작품을 통해 우리 곁의 이웃들에게도 예술의 주제와 대상이 되어보는 기회와 감동을 전하고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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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our artists

사부작사부작 이음창작소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맞울림 프로그램, 전시등을 통해

연대한 ​청년 예술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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